[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삼립식품(005610)은 오는 5일 가정 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 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냉동 상태에서 장기간 보관할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와 프라이팬을 사용해 조리하면 갓 만든 빵을 즐길 수 있다.
통단팥 앙금과 보릿가루로 만든 '보리팥찐빵', 팥소 없이 담백하게 즐기는 '영양찐빵', 길거리 호떡 맛을 그대로 살린 '명작호떡', 카페 인기 메뉴를 재현한 '허니브레드' 등으로 구성된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최근 늘어나는 1인 가구와 HMR 식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 증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소비자가 원하는 최적의 제품을 출시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삼립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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