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12분 현재 CJ대한통운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2600원(3.14%) 오른 8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UBS, 모건스탠리, DSK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중 실적 정상화가 기대되면서 주가가 힘을 얻는 모습이다.
이날 김민지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보다 개선될 것"이라며 "택배 물동량 회복세, 비용 절감 추진, 신규 화주 유치 노력 등을 감안하면 빠르면 2014년 1분기부터, 보수적으로는 2분기부터 실적이 정상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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