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외국인의 매수세와 기관개인의 매도세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코스피는 1990 보합권에서 등락하며 2000선 반등을 노리고 있다.
26일 오전 10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40포인트(-0.02%) 내린 1997.66포인트를 지나고있다.
외국인은 503억원 순매수중이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305억원, 210억원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17%), 의약품(0.90%), 철강금속(0.68%) 등이 오르고 있고, 건설업(-0.61%), 통신업(-0.55%), 운수장비(-0.34%) 등은 떨어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4.50포인트(0.85%) 오른 531.77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셀트리온(068270)은 서정진 회장에 대한 시세조종 결론이 미뤄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2.60% 상승탄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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