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주파수 경매 9일차, KT 인접대역 승..내일 승자 가린다
2013-08-29 14:44:17 2013-08-29 14:47:31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LTE 주파수 경매 9일째인 29일 KT의 인접대역 주파수가 포함된 밴드플랜이 전날에 이어 연속 승자 플랜이 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9일 LTE주파수 경매를 진행한 결과 밴드플랜2가 승자플랜이라고 밝혔다.
 
주파수 경매는 47라운드까지 진행됐고, 승자인 밴드플랜2의 최고가 블록조합 합계금액은 2조1753억원이다. 승자 밴드플랜의 승자수는 2개사이다.
 
한편 주파수 경매는 30일 오전 9시에 48라운드부터 속개돼 50라운드까지 승자가 결정되지 않으면 마지막 2단계 밀봉 입찰이 진행돼 최종 승자가 결정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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