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현대HCN이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현대HCN은 권역 내 디지털케이블TV 공부방 아이들을 위한 ‘활기찬 여름방학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HCN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현대HCN 방송국 견학 체험, 63시티 견학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현대HCN은 디지털미디어센터(DMC) 견학, 아나운서 체험, 카메라 작동, 편집장비 활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방송인에 대한 꿈을 심어줄 계획이다. 또 63시티 씨월드, 스카이아트 관람 등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현대HCN 직원들이 조직한 Hy나눔봉사단 단원들이 일대일로 차량 이동 시의 예절, 63시티관람 시 예절, 식사 시의 예절 등 외부활동에서의 전반적인 예절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강대관 현대HCN 대표는 "앞으로도 권역 내 더 많은 어린이들을 위해 방송국 견학,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현대H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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