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현대오일뱅크와 1조원 규모 합작사업 검토
2013-07-18 14:01:17 2013-07-18 14:04:19
[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롯데케미칼(011170)은 현대오일뱅크와 합작해 약 1조원 규모의 석유제품과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합작의 목적에 대해 롯데케미칼은 "정유사와 석유화학사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공장은 대산 현대오일뱅크 부지 안에 지을 계획이며, 이 공장에서는 경유, 항공유 등 석유제품과 납사 등의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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