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미국의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을 뛰어넘은 것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시건대가 발표하는 6월 소비자신뢰지수 확정치는 84.1을 기록해 전달의 84.5에 밑돌았다. 다만, 시장 예상치인 83에는 웃돌았다.
6개월 이후 경제에 대한 기대지수는 77.8로 전달의 75.8를 앞질렀다.
신 인크레모나 4캐스트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시장이 요동쳤음에도 지수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난 몇 개월 동안 집값은 호전되고 노동시장은 개선돼 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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