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모델하우스, 문화·예술 공간 '탈바꿈'
2013-05-27 15:19:17 2013-05-27 15:22:23
◇송도 더샵 마스터뷰, 송형노 작가展 개최(사진제공:포스코건설)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모델하우스가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포스코건설은 '송도 더샵 마스터뷰' 모델하우스에서 5월27일부터 6월23일까지 송형노 작가의 'Dream – Be ambitious 전'을 연다고 밝혔다.
 
송형노 작가는 얼룩말, 기린, 거위 등 친숙한 동물들을 초현실과 극사실적인 기법으로 표현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희망을 전달하는 작가다.
 
포스코건설은 '마스터뷰 뮤지엄' 오픈 기념 행사 외에도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갤러리를 방문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우리아이 꿈 그리기'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들은 미래의 자화상을 그림으로 그려보고, 전문 큐레이터와 함께 그림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모델하우스 방문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송형노 작가의 작품을 증정하는 '꿈 그림 나누기'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권순기 분양소장은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전문 미술작가의 작품 전시회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쉽게 예술 작품을 접하고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마스터뷰 뮤지엄’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작품 전시를 계속 진행 될 예정이며, 지역내 복합 문화생활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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