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아세아시멘트(002030)는 회사의 개발·제조·판매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지주회사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투자사업 및 사옥임대사업을 주로 하고 신설되는 회사는 시멘트, 레미콘, 몰탈사업을 주로 할 예정이다.
분할기일은 오는 10월1일이며 분할비율은 존속회사의 경우 0.3031437, 신설회사는 0.6968563 비율로 분할한다.
회사 측은 "제조사업 부문과 투자사업 부문을 분리해 투자사업 부문을 포함하는 지주회사로 전환함으로써 경영 안정성을 증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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