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매일유업(005990)은 이탈리아 치즈 브랜드 '파르마레지오'의 제품 7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파르마레지오는 유럽에서 생산지역, 품종, 생산방식의 일관성과 품질을 보장하는 DOP(Denominazione d'Origine Protetta)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내 소비자에게는 파마산 치즈의 종류로 잘 알려진 브랜드다.
이번 제품은 포션, 슬라이스, 스프레더블 등 가공치즈 타입 3종과 플레이크, 큐브, 스틱, 쁘띠 파르마레지오 등 스낵치즈 타입 4종으로 구성된다.
이중 가공치즈 타입인 슬라이스는 샌드위치나 햄버거 등에 넣어 먹을 수 있으며 스프레더블은 빵에 발라먹을 수 있다.
또한 스낵치즈 타입인 플레이크는 잘게 부순 형태로 안주나 샐러드, 피자 토핑으로 뿌려 먹으면 되고 큐브는 사각형 모양으로 잘려 있어 간식이나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스틱은 각종 요리의 마무리에 사용할 수 있으며 쁘띠 파르마레지오는 20g씩 낱개 포장돼 있어 휴대하면서 간식으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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