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13 방송통신 산업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올 한해 방송통신 산업 트렌드를 조망하고 경영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방통위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인터넷진흥원, 전자통신연구원, 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정보통신기술협회, 정보통신진흥협회 등 6개 유관기관이 공동주최한다.
컨퍼런스는 ▲융합·스마트서비스 ▲방송·콘텐츠 ▲통신·네트워크 등 세 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에는 김동욱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등 4명이 ‘2013년 정보통신·방송 산업전망’ 등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하고, 오후에는 ▲방송콘텐츠 현황 및 전망 ▲N스크린 시장동향과 전망 ▲플랫폼과 생태계 육성방향 ▲HTML5를 통한 인터넷활성화 방안 ▲통신시장의 주요 트렌드와 정책이슈 ▲주파수 정책동향 및 전망에 대해 전문가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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