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동부화재(005830)가 외환은행 대신 코스피200 신규 편입이 유력하다는 분석에 강세다.
30일 오전 9시55분 현재 전일보다 750원(1.50%) 오른 4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동부화재(005830)가 코스피200에 새로 편입되면 인덱스펀드의 자금이 들어와 주가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의 100% 자회사 편입으로 상장폐지되는 외환은행 대신 동부화재의 코스피200 신규 편입이 유력하다”며 “이 경우 인덱스 펀드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동부화재의 주가가 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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