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SK가스(018670)가 LPG를 원료로 한 프로필렌 제조(PDH) 생산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기존 LPG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을 이루겠다고 29일 공시했다.
SK가스는 울산에서 연간 60만톤의 프로필렌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오는 2016년까지 완공할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