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SK가스(018670)가 69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세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15분 현재 SK가스는 전거래일보다 1400원(1.73%) 오른 8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SK가스는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에스케이루브리컨츠와 6930억원 규모의 석유제품 저장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2.7%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6년 3월2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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