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국내주식형펀드로 자금이 순유입 전환했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229억원의 자금이 늘었다.
반면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209억원의 자금이 줄어 8거래일째 순유출을 이어갔다.
채권형펀드는 1883억원의 자금이 빠진 반면 머니마켓펀드(MMF)는 1조152억원이 증가했다.
전체 펀드 설정액은 9705원 늘어난 329조681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총액은 4950억원 증가한 320조4127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액(설정액·운용수익 합산)은 86조3365억원으로 48·7억원 감소했다.
채권형 펀드 설정액은 349억원 증가한 47조4198억원이다. MMF 설정액은 9972억원 증가한 72조3507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