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플로)국내주식형, 하루 만에 자금 순유출 전환
2013-01-11 08:43:47 2013-01-11 08:45:46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국내주식형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이 순유출했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443억원의 자금이 빠졌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도 251억원의 자금이 줄어 6거래일째 순유출을 이어갔다.
 
채권형펀드는 876억원의 자금이 늘었고 머니마켓펀드(MMF)는 1293억원이 감소했다.
 
전체 펀드 설정액은 375원 늘어난 328조579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총액은 378억원 감소한 319조2145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액(설정액·운용수익 합산)은 86조3597억원으로 896억원 감소했다.
 
채권형 펀드 설정액은 934억원 증가한 47조2950억원이다. MMF 설정액은 1285억원 감소한 71조6551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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