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하고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주최하는 '중소건설기업의 해외건설 진출 활성화 세미나'가 오는 12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신관 2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건설시장의 성장 정체로 설자리가 좁아지고 있는 중소 건설기업의 해외진출 확대와 장기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열린다.
주제발표는 정창무 서울대 교수, 김종호 호서대 교수, 조훈희 고려대 교수 등 3명이며, 학계, 업계, 국토해양부 등 각계 전문가 5명이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중소 건설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과 지원정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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