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 자녀 대상 '영어캠프' 개최
2012-08-09 16:42:53 2012-08-09 16:43:51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영어마을 수유캠프와 부산 글로벌 빌리지에서 4박5일 영어캠프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인 임직원 자녀 7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권 국가의 문화와 교육 환경을 실제와 유사하게 구현해 영어를 재밌게 익힐 수 있다.
 
또한 영어 연극, 음식 주문하기 등 실생활 경험과 수영장 물놀이 등 다양한 수중 레크리에이션을 병행해 지식과 건강을 챙기는 알찬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년에 2차례씩 진행되는 '사원자녀 영어 캠프'는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높이는 동시에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임직원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15회를 맞이하는 현재까지 총 5200여명의 임직원 자녀가 참여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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