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 늦은 여름 휴가족 위한 유럽 여행 이벤트
2012-07-12 13:31:50 2012-07-12 13:32:38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레드캡투어는 늦은 여름 휴가족을 위해 정상가 대비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해주는 유럽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 일정은 8월 12일부터 31일까지이며 유럽 모든 지역에 해당한다.
 
특히 이 기간에는 유럽 여행을 다녀온 고객 전원에게 하와이 자유여행을 반값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하와이 여행은 10월부터 12월 14일까지 떠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4박6일 일정의 하와이 상품을 40만원에 예약할 수 있다.
 
레드캡투어에서 추천하는 유럽 여행은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서유럽 4국9일 상품이다.
 
서유럽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를 집중해서 돌아보는 일정으로 세계 3대 박물관인 대영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을 한 번에 관람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스위스의 융프라우에 올라 만년설을 감상하고, 이탈리아의 베니스에서 곤돌라를 탑승하는 등 서유럽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일정이 마련돼 있다. 서유럽 4국 9일의 가격은 299만원부터이며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한다.
 
늦은 여름 휴가족을 위한 이번 이벤트와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레드캡투어 전화(02-2001-4721) 또는 홈페이지(www.redcap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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