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레드캡투어(038390)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터키 여행 상품을 일정 별로 다양하게 준비하고, 최대 9%까지 할인해 주는 선착순 이벤트를 펼친다고 4일 밝혔다.
레드캡투어에서 추천하는 터키 상품은 아시안게임의 개최도시였던 도하의 시티투어 일정이 함께 포함된 상품이다.
터키의 베르사이유 궁전으로 불리는 돌마바흐체 궁전과 오스만투르크 술탄의 화려한 영광을 볼 수 있는 톱카프 궁전을 관람한다.
또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성 소피아 사원 내부 구경과 더불어 세계 유일의 6개 첨탑을 가지고 있는 술탄 아흐멧 모스크도 볼 수 있다.
다른 일정으로는 지중해 최대 로마유적지 에페스를 둘러보고, 동서양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스펜도스 관광도 가능하다.
레드캡투어 관계자는 "가장 추천하고 싶은 관광 코스는 하늘 위에서 터키의 장엄한 일출과 함께 카파토키아의 광활한 풍광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열기구 탑승"이라며 "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버섯 모양의 기암괴석과 대자연이 만든 카파토키아의 협곡을 바라보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7박9일 동안 터키의 유명 관광지도 둘러보고 도하 시티투어도 겸할 수 있는 이번 상품의 가격은 149만원부터이며 자세한 사항은 레드캡투어 홈페이지(www.redcaptour.com) 또는 전화 (02-2001-4725)를 통해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