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올림픽 5대륙 6메뉴' 한정 판매
2012-06-20 10:35:24 2012-06-20 10:36:06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올림픽 공식 레스토랑 맥도날드가 2012 런던올림픽을 맞아 오는 22일 '올림픽 5대륙 6메뉴'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8월26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이번 메뉴는 총 6가지로, 각 대륙을 대표하는 '호주 바베큐 버거', '유럽 포모도로 치킨 버거'의 신제품 버거 2종과 '아메리카 베이컨 토마토 맥머핀'과 '아메리카 디럭스 브런치'의 아침 메뉴 2종, 그리고 사이드 메뉴인 '아시아 쉑쉑 칠리 후라이즈'와 '아프리카 필리필리 맥너겟 소스'로 구성돼 있다. 
 
맥도날드는 이번 올림픽 메뉴 출시를 기념해, 판매 기간동안 6가지 올림픽 메뉴를 모두 맛본 고객에게 호주 바베큐 버거 1개를 무료로 증정하고, 모든 버거 제품의 라지 세트 구입시 아시아 쉑쉑 칠리 후라이즈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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