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디지털 브로셔 전 차종 확대
2012-06-14 13:35:33 2012-06-14 13:36:12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해 아이패드 전용 SM5 디지털 브로셔를 처음 선보인데 이어, 이를 전 차종에 확대 적용해 버전업 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디지털 브로셔는 아이패드뿐만 아니라 갤럭시 탭과 탭 10.1 버전에서도 구동이 가능하다. 
 
디지털 브로셔는 3D, VR영상 등의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직접 핸들의 방향을 조정해 볼 수 있을뿐 아니라, 내·외부 인테리어를 관찰하고 차량의 색상, 휠 등 옵션을 본인만의 최적의 옵션으로 다양하게 조합해 볼 수 있다.
 
또한, 주행환경에 따라 헤드램프의 방향이 좌우로 바뀌는 어댑티브 바이-제논 헤드램프,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하는 BOSE사운드 시스템, 전후방 경보장치 등 또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이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가장 가까운 매장 찾기와 구입상담, 견적 및 시승예약도 가능하다.
 
이 어플은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SM3, SM5, SM7, QM5 등 차종명으로 검색해 다운받을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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