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다양한 전시 아이템과 이벤트로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많은 주말동안 르노삼성자동차관에서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를 벌인다. 부스에 마련된 포토존에는 르노삼성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캐릭터 코코인형과 모자를 비치해 가족들이 즐겁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촬영한 관람객에게는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돕도록 특별 제작된 어린이 투명우산을 증정한다.
또한, '전기차 존'에서는 100% 순수 전기차량인 SM3 Z.E의 실제 구동모습과 첨단시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퀴즈이벤트와 함께 MIV시스템의 시연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독특한 전시아이템도 눈에 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양산 라인업 4종을 블랙&화이트 컨셉으로 특별 제작했으며, 이를 통해 한층 더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아울러 가수 조규찬이 직접 작사, 작곡한 드라이빙 뮤직 '낮은 하늘을 달리다'도 최초 공개한다.
이 밖에도 부스 내에 마련된 디지털 존을 이용하거나 비치된 응모 QR코드를 스캔해 응모하는 관람객 중 매일 3명씩 추첨해 태블릿PC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며, 매일 3회 한국 퓨전 국악팀 소리아와 비보이가 어우러진 공연도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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