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렉스턴 후속 모델 '렉스턴W' 부산모터쇼에 선보여
2012-05-17 11:18:57 2012-05-17 11:19:22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쌍용차(003620)가 오는 24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선보일 국내 SUV 대표 브랜드 '렉스턴'의 후속모델 차명을 '렉스턴W'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쌍용차는 정통 SUV의 DNA를 계승하고, World Class 수준의 품격을 한차원 높여 Work of Art(명작)로 새롭게 탄생한 프리미엄 SUV라는 의미의 머리글자 'W'를 서브네임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렉스턴W는 렉스턴의 제3세대 모델로 국내외 총 31만여대가 판매된 프리미엄 스테디셀링카다. 또한, SUV만의 탁월한 드라이빙 성능을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승화시켜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화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이날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페이스북(www.facebook.com/ssangyongstory)및 브랜드사이트(www.rextonw.com)를 통해 '렉스턴W' 소셜 시승단을 모집한다. 
 
◇쌍용차 렉스턴W 브랜드사이트 메인화면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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