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쌍용차(003620)가 '렉스턴' 후속모델의 렌더링(그래픽사진) 이미지를 9일 처음 공개했다.
오는 24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렉스턴' 후속모델은 기존 '렉스턴'이 가지고 있는 정통 SUV의 역동적이고 안전한 본연의 가치와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계승하면서 프리미엄 요소를 더욱 극대화해 최고급 SUV의 가치를 한층 배가시키는데 역점을 두어 디자인됐다.
또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과 더불어 모던하면서 다이내믹한 디자인 이미지를 강조하여 명차 고유의 품격을 한 차원 높였으며, 10여년 동안 쌓아온 '렉스턴'의 프미미엄 자산을 이어 받아 뉴 프리미엄 이미지를 새롭게 구현했다.
'렉스턴'은 쌍용차가 지난 2001년 8월 '대한민국 1%'란 브랜드 슬로건으로 출시해 대형 프리미엄 SUV 시장을 새롭게 개척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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