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엔스퍼트(098400)는 지난 3월 26일 채권자 이화석 외 1명이 전환사채 미지급액 상환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서울중앙법원에 대해 파산신청을 청구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엔스퍼트측은 지난 10일 청구 사실을 확인했으며 소송대리인을 통해 파산신청이 기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