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해외건설협회는 건설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일환으로 '해외건설 비즈니스영어 기초실무 집중과정' 교육을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전했다.
지난 4월초 실시했던 '해외건설 비즈니스영어 기초 과정'의 심화과정인 이번 교육은 해외건설 실무영어 이해, 해외건설 영어문서 작성 핵심, 성공적 협상기법 및 프리젠테이션 및 케이스 스터디 등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업계 직원들이 해외비즈니스를 수행하는데 있어 중요한 실무영어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건협은 해외건설시장에서 우리 업계의 당면 과제인 금융조달과 관련해 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해외건설 금융과정' 교육도 계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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