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교육 실시
2012-05-03 01:54:29 2012-05-03 01:54:57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해외건설협회(이하 해건협)는 전문 교육기관과 함께 '2012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해건협은 최근 2012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건설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실시하는 교육에는 파트너기관인 중앙대학교와 충북대학교, 한양대학교가 담당한다.
 
한양대가 3일부터 해외건설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실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중앙대가 19일 해외건설 PM 전문가 양성과정을, 충북대가 해외건설 계약관리 및 클레임 전문가 양성과정을 다음달 8일부터 시작한다.
 
신청방법 등 자제한 내용은 각 대학 홈페이지와 유선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건협은 해외건설 기업의 인재 양성을 통한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기초실무 과정'과 '해외건설 금융실무 과정' 등의 교육을 이달 중 실시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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