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SK하이닉스 임직원과 가족 2000여명이 7일 SK와이번스 시즌 개막전을 찾았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철 사장을 비롯해 SK하이닉스의 본부장 이상 임원들도 참석했다.
지난달 26일 SK그룹의 일원으로 공식 출범한 SK하이닉스 임직원들은 가족과 함께 인천 문학야구장으로 나와 SK와이번스를 응원하며 SK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과시했다.
SK하이닉스는 문학구장에 '반도체 강국 코리아 SK하이닉스'라는 제목의 옥외광고도 선보이며, SK하이닉스를 SK그룹의 글로벌 성장 축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자신감도 드러냈다.
◇7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펼쳐진 프로야구 시즌 개막전에서 SK하이닉스 임직원들이 SK와이번스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 왼쪽 위에 '반도체 강국 코리아 SK하이닉스'라는 제목의 옥외광고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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