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앞으로 LG유플러스 LTE 고객은 전국 어디서나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HD급 고화질로 프로야구 생중계를 볼 수 있게 됐다.
U+HDTV는 모바일에서 프로야구 생중계, 골프, 지상파방송, 최신영화, VOD, TV 다시보기 등의 콘텐츠를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DMB 보다 5배, 경쟁사 모바일앱 보다 2배 이상의 고화질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지상파와 종편 등 30개 실시간방송과 지상파·영화·다큐 등 총 5000여편의 VOD를 볼 수 있다.
이에따라 LG유플러스는 U+HDTV 가입자들이 끊김 없이 전국 어디서나 HD급 고화질로 프로야구 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U+HDTV 이용요금은 월 5000원으로 LG유플러스 LTE 가입자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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