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CJ(001040)그룹의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은 봄 제철과일 딸기를 활용한 새로운 음료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메뉴는 딸기 과육에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진 '아이스 스트로베리 라떼', 딸기와 레몬 주스에 탄산이 어우러진 '스트로베리 에이드', 투썸의 인기 메뉴인 요거 프라페에 산딸기와 딸기를 더한 '스트로베리 요거 프라페', 딸기에 복숭아·망고·요거트 등으로 만든 '후르츠 요거 프라페' 등 총 4종이다.
투썸 관계자는 "긴 겨울에 지친 고객이 투썸 딸기음료로 입안 가득 봄 내음을 느끼며 활력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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