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정시합격자 · 편입생 대상 전대임대 1천가구 공급
2012-02-15 16:17:14 2012-02-15 16:17:20
[뉴스토마토 박관종기자] 정시합격자와 편입생 대상 대학생전세임대 1000가구가 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학생 전세임대 1000가구의 입주자를 1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주대상자 발표는 23일이다.
 
이번 입주 대상자는 2012학년도 대학 정시합격자와 편입생이다. 신청자격 및 순위, 전세지원 규모, 임대조건 및 임대기간, 공급절차 등은 지난해 말 모집한 재학생 대상 9000가구 공급과 동일하다.
 
단 1인 거주시 면적제한 완화(40→50㎡)와 부채비율 인상(80→90%) 등 개선된 제도가 반영된다.
 
한편, 지난 14일 현재 대학생전세임대 계약(예정) 실적은 모두 4062건(계약완료 3052, 계약대기 1010건)으로 배정물량(9000가구)의 45%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세한 사항은 내용은 LH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LH콜센터(1600-1004), 전월세지원센터(1577-3399) 또는 각 지역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전세임대 지원센터'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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