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가전업계 최초 '2011 제품안전경영대상' 수상
2011-12-19 13:08:36 2011-12-19 13:10:19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생활환경기업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 www.coway.co.kr)는 한국제품안전학회(회장 김경환)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한 '2011제품안전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국내 가전업계 최초로 제품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제품안전경영대상은 제품안전분야에서 제도 개선ㆍ연구개발ㆍ안전사고 예방과 사고감소 등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에 수여되는 상으로 엄격한 전형기준과 절차에 따라 교수와 정부ㆍ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웅진코웨이(021240)는 자체 국제안전인증센터 구축 및 안전과 관련된 400여건의 제품 인증취득과 13개 공인시험소 취득 운영 등 안전성이 보장된 제품의 생산 및 판매는 물론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제품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김상헌 웅진코웨이 환경품질연구소장은 “그 동안 제품안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소비자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상식과 함께 ‘제품 안전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2011년 추계국제학술대회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웅진코웨이는 대기업 부문 대상 수상업체로 안전경영관련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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