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삼성전기(009150)는 8일 수원사업장에서 '사랑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치준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를 비롯한 임직원, 지역 복지시설 관계자, 자매마을 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해 김치 4000포기를 담갔다.
삼성전기는 이날 담근 김치를 영보 자애원, 동광원 등 시설단체 39곳과 재가결연 100가구에게 전달했다.
◇ 최치준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오른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한 삼성전기 임직원들이 김장을 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