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모두투어(080160)가 제주의 '세계 7대 자연경관(New 7 Wonder of Nature)' 선정을 기념해 제주도 특선행사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모두투어는 이달 25일까지 매주 화요일·일요일 출발해 제주의 자연경관을 둘러볼 수 있는 2박3일의 제주도 관광 상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일정으로는 민속자연사박물관과 제주 별빛 누리 공원을 둘러보며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지질공원인 산방산과 지삿개 주상절리를 체험한다.
세계자연유산이자 제주의 3대 절경 중 하나인 성산일출봉과 돌문화 공원, 해녀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여행을 마무리 하게 된다.
패키지 일정은 모든 상품이 동일하며 제주 시내권에 위치한 관광호텔, 오리엔탈호텔, 그랜드호텔, 제주칼호텔, 오션스위츠 호텔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호텔에 따라 상품가가 달라지며 가격대는 19만9000원부터 27만5000원까지다.
김민호 모두투어 국내사업부 제주총괄 과장은 "이번 제주도 패키지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들을 볼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했다"며 "저렴한 요금과 알찬 일정으로 출시된 특선상품인 만큼 제주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이라고 전했다.
▲ 제주 성산일출봉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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