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개최
21일 개막식 시작으로 전파방송신기술상 시상 등
2011-11-21 10:57:41 2011-11-21 10:59:14
[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국내 전파방송산업 활성화를 위해 21일부터 25일까지 ‘2011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스마트 모바일 시대 전파강국 건설’이란 주제를 내건 이번 행사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 미래전파응용서비스 세미나와 700MHz 이용정책 토론회, 23일 3DTV 실험방송 연구동향 발표회와 어린이 전파방송체험캠프, 24일 산업체 전파방송 이용기술 실무강좌, 25일 전자파학회 학술대회 순으로 열릴 예정이다.
 
최시중 방통위원장과 전재희 한나라당 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행사 첫날인 21일 제12회 전파방송신기술상을 시상하고 전파방송산업 진흥 유공자에게 공로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 제6회 따뜻한 전파세상 사진·수필 공모전, 제5회 방송통신전파 포스터 공모전, 제10회 전파방송분야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관에서 오전 11시 선포식을 필두로 시작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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