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신규 클라이밍 라인 '와이드앵글' 론칭
2011-09-21 15:24:29 2011-09-21 15:25:24
[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아이더가 올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기능성과 디자인이 뛰어난 신규 클라이밍 라인인 '와이드앵글'을 선보인다.
 
'와이드앵글'(Wide angle:넓은 시각)은 암벽을 오르면서 여러가지 각도로 다양한 자세를 취할 때 안정적이고 편안한 활동성을 느낄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시킨 클라이밍 제품을 뜻한다.
 
실외는 물론 실내 암벽 등반에도 적합하도록 기능성을 업그레이드 했으며 보다 전문가스러운 디자인을 채택했다.
 
아이더는 아웃도어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소비자들의 니즈가 까다로운 상황에서도 기능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클라이밍 라인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해 이번 시즌부터 별도의 라인으로 독립시켰다.
 
아이더의 클라이밍 라인 ‘와이드앵글’은 암벽을 오를 때 활동성이 뛰어나도록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믹스 매치한 하이브리드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내구성과 보온성을 강화한 소재들도 함께 적용해 활용도와 실용성까지 높였다.
 
이와함께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색감과 디자인이 화려한 제품과 함께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심플함을 살린 솔리드형 스타일 제품들도 마련했다.
 
아이더는 신규 라인으로 와이드 앵글을 론칭하는 만큼 지난해 대비 물량과 스타일 수를 각각 100% 이상씩 늘려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김연희 아이더 기획팀장은 "아이더는 이번에 론칭한 와이드 앵글을 비롯해 총 4가지 라인으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니즈의 소비자들을 공략할 수 있다"며 "아이더는 앞으로 이민호와 윤아 등을 활용한 광고 마케팅으로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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