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금리를 인상했다는 소식에 은행과 보험 등 금리인상 수혜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금통위는 이날 기준금리를 연 3.25%로 올렸다. 지난 3월 0.25%포인트 인상한 이후 석달만의 인상이다.
지난달까지 물가가 5개월째 4%대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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