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에스엘(005850)이 펀더멘털 강화 분석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나흘만에 반등했다.
15일 오전 9시5분 현재 에스엘 주가는 전일 대비 450원(2.33%) 뛴 1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BNP파리바 창구로부터 1200만원 가량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에스엘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양호한 실적을 반영해 '적극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3만원으로 올렸다.
신영증권(001720)도 기존 공장의 매출액 증가, 신공장 가동, 신제품 장착모델 출시 등을 비롯, 에스엘의 펀더멘털이 강화되고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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