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삼성증권(016360)이 증권업계로부터 작년3분기 실적을 호평 받으면서 4거래일 만에 상승 반전했다.
삼성증권은 14일 오전 9시14분 현재 전일대비 1.95% 오른 8만3700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은 전일과 비슷한 수준.
이날 증권업계는 랜 수수료 인하 경쟁에 삼성증권이 동참할 가능성이 거의 없고, 올해에도 주식형 랩 잔고가 꾸준히 늘어 5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삼성증권을 업종내 선호주로 꼽았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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