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모두투어(080160)(사장 홍기정)가 오는 3월11일로 창립 22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사회공헌 이벤트인 ‘여행으로 만드는 따뜻한 세상’과 매주 시행되는 추첨이벤트, 그리고 각 상품지역별로 여행 예약 시 푸짐한 혜택을 얻어갈 수 있는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여행으로 만드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천원의 행복’이벤트는 창사특선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 1인당 1000원의 기금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지원하는 모두투어의 공식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로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창사특선’이라고 표기된 상품을 예약하면 1000원씩 모금되며, 모두투어 홈페이지의 이벤트 게시판 배너에서 현재까지의 모금현황을 살펴볼 수 있다.
매주 당첨자가 발표되는 추첨이벤트에선 창사특선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 가운데 매주 22명을 추첨해 5만원권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2월 14일에서 3월 31일 사이 8주에 걸쳐 매주 월요일마다 당첨자를 발표하며 상품권은 여행 출발 후에 증정된다.
예약과 동시에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 확인은 홈페이지 22주년 이벤트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
각 상품지역별 ‘창사특선’상품에 마련된 이벤트도 다양하다.
우선 동남아 지역은 ‘창사 22주년 더블 서프라이즈’ 로 ‘22달러의 행복’과 ‘2+2의 행복(투투패밀리)’을 진행한다.
22달러의 행복은 22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선택관광을 포함할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의 경우 60달러의 선택관광을 22달러로 이용할 수 있다.
2+2의 행복은 어른 2명과 어린이 2명 이상이 여행상품을 예약할 경우 어린이 한 명에게 50%할인된 가격을 적용해주는 이벤트다.
일본지역도 다양한 할인,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22일자 생일을 맞은 예약고객에게는 5만원 할인을, 22살(1989년생)을 맞은 예약고객에게는 상품가 10% 할인을 적용한다.
또 출발 22일 전 예약하고 신청금을 입금할 경우 1인당 3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상품 예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2등까지 아이패드, 로봇청소기, 닌텐도DS, 모두투어 여행상품권 등 등수 별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JM(명품여행,크루즈)상품으로 여행할 경우 인천공항 VIP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고, 동반자 역시 최대 2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전 지역에서 각각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모두투어 홈페이지(www.modetour.com)의 메인 배너를 통해 모든 이벤트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모든 이벤트는 3월1일에서 4월 30일 사이 출발하는 ‘창사특선’이라는 문구가 있는 상품을 예약할 경우에 한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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