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모두투어(080160)(사장 홍기정)가 지난 2006년부터 5년간 진행해온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올 설 에도 변함없이 이어간다고 27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현재 내부 인트라넷을 통해 직원들간에 캠페인 내용을 공유하고 관련 내용을 대리점과 랜드사에까지 직접 배포하도록 지시한 상태다.
이를 통해 본사 및 전국 지점과 해외 지사에 있는 모든 직원들이 함께 지켜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홍기정 모두투어 사장은 “모두투어는 협력업체와의 상하 수직 관계를 타파하고자 항상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명절마다 ‘안주고 안받기’캠페인을 실천해오고 있다”며 “초일류 여행기업 달성을 위한 글로벌 마인드를 바탕으로 올해도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준수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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