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모두투어(080160)(사장 홍기정)가 자사 공식 가이드북인 ‘Story M’ 도쿄편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상하이편과 푸켓편에 이어 세 번째로, 모두투어 도쿄지역 자유여행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제공된다.
163페이지 분량의 도쿄 편은 기본적인 지역정보와 교통정보, 입국 안내에 대한 내용과 도쿄의 인기 관광지인 긴자, 우에노, 신주쿠, 시부야, 오다이바, 롯폰기, 하코네 등 도쿄 내 구석구석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았다.
각 지역별로 호텔, 관광지, 쇼핑, 레스토랑으로 카테고리를 나눠 보기 쉽게 일괄적으로 정리했으며 가는 방법, 운영시간, 전화번호, 요금 등도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수록된 정보는 최근 모두투어가 직접 수집한 것으로, 도쿄를 담당하는 모두투어 여행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라 최적의 루트와 관광 포인트를 선정했다.
남수현 홍보마케팅팀 팀장은 “가이드북 시리즈는 앞으로 계속해서 발간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의 정보만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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