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전통시장 디지털 판로 지원 확대…경남 합천 왕후시장 선정
전국 5대 권역 전통시장 디지털 판로 지원 프로젝트 본격 추진
전통시장 소상공인 온라인·홈쇼핑 진출 지원
13일 경남 합천에서 e-커머스 세미나 개최
2026-03-16 11:31:05 2026-03-16 11:31:05
[뉴스토마토 김지평 기자] 홈앤쇼핑이 전통시장 상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확대를 돕기 위해 온라인 판매와 홈쇼핑 방송 연계 등 디지털 판매 확대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홈앤쇼핑은 '전국 5대 권역 전통시장 디지털 판로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온라인 및 홈쇼핑 판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신규 사업 지역으로 경남 합천 왕후시장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합니다. 
 
경남 합천 왕후시장은 지역 농특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전통시장입니다. 지역 주민들의 생활 중심지로, 관광객들에게도 지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농산물과 지역 특색을 살린 먹거리가 풍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홈앤쇼핑은 지난 13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e-커머스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홈쇼핑 입점 절차와 성공 사례를 소개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새로운 유통 판로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디지털 판매 전략과 정부 지원 제도를 설명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 지원 프로그램은 △온라인 판매지원 △방송 판매 지원 △홍보 영상 제작 △e-커머스 세미나 등으로 구성됩니다. 온라인 판매는 6~10개 업체를 선정해 1개월간 지원하며, 이 가운데 3~6개 업체를 선발해 60분 홈쇼핑 방송 판매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행사에 참여한 신성범 국민의힘 의원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디지털 유통 환경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올해도 전통시장 우수 상품이 온라인과 홈쇼핑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소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홈앤쇼핑이 지난 13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e-커머스 세미나를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홈앤쇼핑)
 
김지평 기자 jp@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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