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대성 기자]
위닉스(044340)의 소형가전 브랜드 무스가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신제품 3종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실용성과 디자인,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라인업을 계속 확대할 방침입니다.
무스는 1인 가구를 겨냥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우선 '무스 미니 제습기'는 반도체 열전소자 기술을 적용해 뜨거운 열풍 없이 쾌적한 제습이 가능합니다. 일상 생활에 방해되지 않는 32dB의 저소음 설계와 한 달 전기요금 약 1130원 수준의 저전력 설계로 사용 부담을 줄였습니다. A4용지보다 작은 사이즈로 제작돼 화장실, 신발장, 침실, 드레스룸 등 협소한 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무스 글라스 에어프라이어'는 와이드 글라스 바스켓과 전면 투명 구조를 통해 요리 과정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열 유리 바스켓과 304 스테인리스 스틸 그릴망을 적용해 깔끔한 세척이 가능하며, 360도 회전 구조로 음식이 골고루 익는 것이 특징입니다. 4L 용량의 컴팩트한 사이즈는 1인 가구에 적합하며, 직관적인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와 8가지 자동 메뉴를 탑재해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무스 올스페이스 무선 습건식 청소기'는 올스페이스 브러시와 180도 리클라이닝 기술을 도입해 사각지대 없는 청소가 가능한 3in1 제품입니다. 진공청소, 물걸레질, 자동 세척이 한 번에 가능하며, 120W BLDC 모터와 20000PA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미세먼지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합니다. 3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34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셀프 스탠딩 기능으로 보관도 간편합니다.
무스 관계자는 "무스는 1인 가구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한다"며 "구매 후 1개월 이내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100% 새 제품으로 교환해 드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스 미니 제습기와 글라스 에어프라이어는 네이버 무스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무스 올스페이스 무선 습건식 청소기는 와디즈에서 최초로 공개돼 오는 29일까지 특별가로 구매 가능합니다.
무스 글라스 에어프라이어.(사진=위닉스)
신대성 기자 ston947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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