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장현국
넥써쓰(205500) 대표가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위해 자체 생태계 크로쓰(CROSS) 기반 'KRWx' 상표 출원을 마쳤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 (사진=이범종 기자)
장 대표는 이날 엑스(X)를 통해 "지난주 우리는 BNB 체인 위에 KRWx를 민팅해 준비하고 퍼스트 무버의 이점을 확보했다"며 "한국에서 KRWx 상표 출원도 마쳤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더 나아갈 것"이라며 "스테이블코인 성공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장 대표는 이달 17일 엑스에서 "미국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하면, 이 시장은 아직도 널리 열려 있다"며 "한국에서 시작해 다른 국가 규제를 준수하는 통화로 확장하는 것은 전혀 새로운 디지털 경제의 촉매가 될 수 있다"고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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