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 신입 변호사 100명에게 '멘토링' 진행
2025-05-29 10:02:58 2025-05-29 13:52:55
[뉴스토마토 강석영 기자] 대한변호사협회가 신입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대한변협은 지난 28일 저녁 대한변협회관에서 '2025년 신입 변호사 멘토링'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대한변협)
 
대한변협은 지난 28일 저녁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한변협회관에서 청년변호사특별위원회 주최로 ‘2025년 신입 변호사 멘토링’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4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신입 변호사 100명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고용·개업·사내 변호사·공공기관 등 다양한 경력의 법조인들이 패널로 참여해 진로 경험을 공유하고, 신입 변호사들의 고민에 답했습니다. 조별 멘토링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강석룡 신입 변호사는 “막막했던 진로 고민에 큰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멘토링을 기획한 청년변호사특위 황두남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신입 변호사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 
 
강석영 기자 ksy@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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