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호주의 올해 3분기(7~9월) 경제성장률이 예상을 밑돌았다.
3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호주 국가통계국은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분기 1.1% 성장과 예상치 0.4%성장을 모두 하회하는 수준이다.
호주 국가통계국은 "9월 가계지출이 0.6%, 총고정자본지출이 0.9% 증가하며 수출(2.4%감소)과 수입(0.5% 감소)을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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