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미니' 출시
2024-04-23 14:27:07 2024-04-23 14:27:07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팅크웨어(084730)가 초소형 리얼(Real) 4K 하이브리드 액션캠인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미니(mini)'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mini는 기존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NC10'의 후속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향상된 이미지 센서와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탑재해 모든 순간을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게 촬영합니다. 
 
흔들림 보정 기술 '스무스 샷 1.0 (Smooth Shot 1.0)'을 탑재해 움직임이 많은 순간에도 영상을 매끄럽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스무스 샷 1.0 (Smooth Shot 1.0)은 '다이나믹 모드(Dynamic Mode)'와 '노멀 모드(Normal Mode)'로 설정 가능합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mini는 세로로 돌리지 않아도 세로 모드로 촬영이 가능하고 간단한 설정으로 타임 랩스와 슬로우 모션 촬영도 지원합니다. 고객은 영상을 촬영하고 아이나비 모빌리티 캠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녹화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1.28인치 와이드 터치 LCD화면으로도 결과물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적용해 모빌리티캠, 애니멀 라이브 캠, 바디캠 등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고 자체 방수 기능을 탑재해 별도의 케이스 없이도 최대 수심 5미터의 수중 촬영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1100 mAh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최대 125분 동안 녹화가 가능하고 USB-C 타입 케이블을 통해 보조 배터리를 연결하면 보다 더 긴 시간을 상시 녹화 모드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mini. (이미지=팅크웨어)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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