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준익 기자]
현대차(005380)(제네시스 포함)와 기아는 추석 연휴를 맞아 다음달 5~7일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차는 1302개 블루핸즈(직영 하이테크센터 미실시), 기아는 777개 오토큐를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는 추석 연휴를 맞아 다음달 5~7일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사진=현대차그룹)
현대차·기아는 △엔진·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점검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마모상태 및 공기압 점검 △전조등, 제동등, 미등 등 각종 등화장치 점검 △워셔액 보충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은 각 사 통합 고객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기간 내 방문하면 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황준익 기자 plusi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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